[카페디저트 납품 전문 '신진제과' 미니크로아상 냉동생지 인기]
코로나 19의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의 여파로 오프라인 카페 매장의 매출감소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전국 프랜차이즈 카페와 베이커리 매장들에서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비대면 배달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 서비스 플랫폼의 입점을 넘어, 배달 서비스에 적합한 빵, 간식, 디저트등 다양한 판매제품의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매장에서 바로 판매할 수 있는 케이크나 와플, 마카롱과 같은 완제품은 물론, 간단하게 매장에서 오븐 베이킹이 가능한 반제품의 판매도 늘어나고 있다.
한편 카페 디저트 납품 전문 ‘신진제과’는 100% 프랑스산 밀가루와 최고급 퓨어버터를 사용하여 만든 미니 크로아상 냉동생지를 출시했다. 25g의 미니 사이즈로 형태로 공급되며, 에어프라이어나 오븐등에서 간단히 조리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 베이킹 설비를 갖추고 있지 않는 소규모 카페에서도 해동이나 발효없이 갓구운 빵을 제공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신진제과의 정현찬 대표는 “차별화된 상품을 원하는 카페 사장님들이 늘어나면서 기존의 완제품 디저트 뿐 아니라, 크로아상 냉동생지나 수제마늘빵 등 반제품의 주문이 크게 늘었다. 또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소규모 매장들을 위한 샘플제공 이벤트, 매장 특성에 맞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소량 판매 서비스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고 밝혔다.
출처 : 매일안전신문(http://www.ids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