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베이커리 제품들을 개발 및 생산하여 완제품 디저트를 전국에 있는 카페 베이커리 매장에 공급하고 있는 한 제과점이 소금빵 시그니처 메뉴를 새롭게 선보였다.
신진제과는 신제품 ‘고짠고짠 소금빵’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소금빵(시오빵) 제품은 천연 앵커버터(뉴질랜드산)와 알프스 소금이 어우러진 빵이다.
특히 이 제품은 32년 기술의 전문 베이커리 장인이 수타반죽과 저온숙성, 오랜 발효과정의 기다림, 오직 하나씩 수작업으로 만드는 성형공정으로 제조된다.
신진제과 정현찬 대표는 “소금빵을 비롯해 다양한 브런치, 디저트, 테이크아웃 및 배달 메뉴에 최적화된 제품을 찾고 있는 업체들의 주문이 늘어나고 있다”며 “도매 전용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소량 주문이 가능하고 3PL 콜드체인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신선한 제품을 받아볼 수 있어 개인 카페 사장님들이 더욱 관심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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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